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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코로나보다 무서운 폭염

2021-07-26 32 Dailymotion



지난 주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해변 풍경입니다.

물속이나 물 밖이나 그야말로 아주 바글바글하군요.

기온이 섭씨 38도까지 오르자 수천 명의 피서객이 해변으로 몰린 건데요.

최근 이집트의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코로나 독립'을 선언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확진자가 폭증한 미국을 보면

저래도 되는 걸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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